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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이라는 캠핑에 불신이 있었던 나.
아니 도대체 왜 돈을 주고 캠핑을 해야 되죠? 했던 나.
오토캠핑에 입문하게 되다.
그전까진 그냥 길바닥 노숙자였음.

이날은 조금 빨리 퇴근을 하고 출발을 했더랬지.
가는 길에 앞차들이 4대나 뽀뽀하는 바람에 식겁을 했더랬지.

비 맞으면서 피칭하고 배고파서 라면 바로 끓여먹고

바로 소고기

버터에 구워서 꿀맛 좔좔좔

역시 앵구들은 고기 굽자마자 어느새 와서는 내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는 역시 사랑!

호롱랜턴 감성.
조금씩 비가 그쳤다.

감바스 알아히요

이때 한참 밀었던 메뉴. 실패 없이 너무 맛있음.

양송이 누들 까르보나라였나...

양갈비 싫어하는 부장님 네랑 양갈비랑 한 잔^^
우린 좋아하니까!

장작이 젖어서 한참 불을 붙였던 기억이...

김치전

매화마을 놀러 가서 사 온 매실막걸리.

술 먹으려고 캠핑을 하는 건지 캠핑을 해서 술을 먹는 건지...
몰라 일단 한잔해!

그렇게 마시멜로와 사랑에 빠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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